-
일급 4만원 65세 봉사자가 지킨다…외부인에 뚫린 학교 공포
4일 오전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A남성이 40대 B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건현장인 학교에 출동해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 한
-
"후드티男 칼 들고 뛴다" 오인신고…"진압중 중학생 피범벅" 호소
경기 의정부시에서 흉기난동 오인 신고로 10대 중학생이 경찰 진압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6일 피해자 가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의정부시 금오동 부용천에서 검
-
공포영화 '링' 귀신처럼 들어왔다…CCTV에 찍힌 뻔뻔한 도둑
주유소 창문을 통해 사무실 내부로 들어가는 절도범. 사진 고양경찰서 도래울지구대 경기 고양시 한 주유소에서 창문을 넘어 사무실로 침입해 절도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
교육부, 외부인 학교 출입시 ‘신분확인’ 강화…교육청에 긴급공문
4일 오전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A남성이 40대 B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건현장인 학교에 출동해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교육
-
교권침해 이어 교내 피습까지…교원단체 "학교출입 통제하라"
4일 오전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A남성이 40대 B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건현장인 학교에 출동해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의
-
전화하자 "신분증 넣어두라"…수상한 '우편 안내서' 주의보
우체국 도착안내서(왼쪽)와 위조된 안내서(오른쪽). 사진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6일 최근 일부 지역에서 '위조 우편물 도착안내서'가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
-
이번엔 위조된 '우편물 확인서' 돈다…"보이스피싱 미끼인 듯"
전국 각지에 수상한 국제우편물이 도착하면서 신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위조된 ‘우편물 도착 확인서’가 주택가에 돌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 문서가 보이스피싱 범죄
-
"5분 거리를 20분 돌아가라고?"…강남 신축 '불법담장' 무슨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9년 간 세탁소를 운영해온 송정용(51)씨는 한 달 전 세탁물을 인근 아파트인 래미안블레스티지에 배달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항상 열려있던 후문에 못
-
"OO아, 부르면 돌아봤다"…남의 신분증으로 취업까지 한 20대
지난 1월 서울 동작구 한 주민센터에서 한 시민이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4년 전 분실한 운전면허증을 도용해 남의 이름으로 일까지 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
54년 만에 경찰서 생긴 신안군…1025개 섬 맡는다
4일 전남 신안군 암태면 신안경찰서에서 열린 개서식에서 이병진 초대 서장이 신안경찰서 깃발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었던 신안군에 54
-
손녀뻘 20대 여대생을…'성범죄' 구속된 80대 공연계 원로
뉴스1 80대 공연계 원로가 대학교에서 20대 여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구속됐다. 30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유사강간 등 혐의로
-
채팅앱서 야한 대화하던 여성 간호사…신분증 도용한 남자였다
뉴스1 헌혈 업무를 위해 군 부대에 찾아온 간호사의 신분증을 도용해 채팅 앱에서 음란한 대화를 나눈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28
-
극단선택 시도인줄 알았는데...절벽에 가방 둔 70대 '황당 죄목'
부산의 한 무인점포에서 지난 8일 70대 남성이 밀키트를 훔치는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의 한 해안가 절벽에 가방을 두고 가 한때 자살의심자로 의심받았던 70대 절도범이 경찰
-
"여기가 북한이냐"...웃통 벗고 운동한다고 경찰에 걸린 래퍼
지난 22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동강 인근 다리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하고 있던 래퍼 빅베이비가 경찰에게 주의 조치를 받았다. 사진 빅베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빅베이
-
[단독] 인스타로 접근해 "여보야"…10억 뜯은 '홍콩사업가' 수법
투자를 유도하는 로맨스 스캐머. 해당 쪽지를 받은 30대 여성은 이 남성의 권유로 지난달 가짜 가상화폐 거래소에 5000만원을 투자했고, 돈을 되찾지 못했다. [독자 제공] “다
-
일평생 주민번호 없이 산 60대, 소주 훔쳤다 신원 되찾은 사연
소주병. 사진 pixabay 일평생 주민등록번호도 없이 살아온 60대가 소주를 훔쳤다가 검찰의 도움으로 자신의 신원을 찾았다. 22일 수원지검 인권보호부(부장 장윤태)에 따
-
전화금융사기로 200억 가로챈 中거점 한국인 조직원 8명 구속
전화금융사기 범행에 이용된 위조 공문. 사진 충남경찰청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200여억원을 뜯어낸 중국 내 보이스피싱 조직의 한국인 콜센터 조직원 8명이 전원 구속됐다.
-
"졸업사진과 달라"…안경 벗기고 화장 '정유정 포샵놀이' 확산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의 얼굴 사진을 포토샵 등을 통해 수정하는 놀이가 네티즌 사이에서 성행하고 있다. 안경을 벗은 모습, 화장한 모습 등으로 변환시켜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
-
주민등록증 유효기간 생기나…정부, 국가신분증 운영 표준 제정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이 가능해진 1월 12일 서울 동작구 상도1동주민센터에서 한 시민이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운전
-
정유정 '중계 앱' 뒤진다…"사이코패스 진단, 정상인 범주 넘어"
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이 지난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부산
-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보석 재인용…"보석금 6억원 작지 않다"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권도형. 로이터=연합뉴스 몬테네그로 법원이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보석 청구를 재인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
-
교복 차림 정유정, 범행 직후 피해자 옷으로 갈아 입은 까닭
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이 지난 2일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부산에
-
23세 정유정, 과외앱 통해 혼자 사는 여성 찾아 범행
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의 신상이 공개됐다. 부산경찰청은 1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
"엄마, 폰 고장 났어" 문자 받고 앱 깔자…통장 잔고가 비었다
자녀를 사칭한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설치해 예금 잔액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수억 원을 편취한 문자 금융사기(메신저 피싱) 일당이 검찰에 넘겨